불편 · 목록은 길고, 오늘 할 일은 묻힌다
일정 앱에는 이번 달에 할 일부터 언젠가 하고 싶은 일까지 함께 들어갑니다. 오늘 꼭 해야 할 일을 찾으려다 목록 전체를 다시 읽게 되는 상황을 가정해 봅니다.
이 글은 실제 사용 후기가 아닌 기획 예시입니다. 첫 도구를 어떻게 작게 정의하고, 무엇을 확인할지 살펴보기 위한 출발점입니다.
요구 · 오늘 필요한 것만 남기기
첫 화면에는 오늘 할 일만 보여줍니다. 할 일을 추가하고, 완료 표시를 하고, 잘못 입력한 항목을 삭제하는 세 가지 행동부터 시작합니다.
달력, 우선순위 점수, 알림, 계정 가입은 첫 버전에서 제외합니다. 기능을 덜어낼수록 직접 확인해야 할 범위도 작아집니다.
제작 · AI에게 건넬 첫 요청
요청에는 누가 쓸지, 무엇을 할지, 어디까지 만들지, 어떤 결과를 확인할지를 담습니다. 아래는 아직 실행하지 않은 요청문 예시입니다.
나 혼자 사용할 ‘오늘 할 일’ 웹 도구를 만들고 싶습니다. 기본 기능: 1. 할 일의 내용을 입력하고 추가하기 2. 오늘 할 일만 표시하기 3. 완료 표시와 항목 삭제하기 4. 새로고침해도 같은 브라우저에 내용이 남도록 하기 빈 입력은 추가하지 말고, 긴 내용은 모바일 화면에서 줄바꿈해 주세요. 계정, 알림, 달력은 필요 없습니다. 브라우저 저장소의 한계도 설명해 주세요.
확인 · 버튼이 눌린다고 끝은 아니다
제작 후에는 평소에 일어날 만한 행동으로 확인합니다. 화면이 보이는 것과 정보가 유지되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.
- 빈 내용이나 공백만 입력해도 항목이 생기지 않는가?
- 완료와 삭제가 내가 선택한 항목에만 적용되는가?
- 새로고침 후 내용이 유지되는가?
- 날짜가 바뀌었을 때 지난 항목이 사라지거나 숨는 규칙이 명확한가?
- 좁은 화면에서 긴 할 일과 버튼이 겹치지 않는가?
사용 · 실제로 관찰할 것
실제 사용 기록은 아직 없습니다. 사용하게 되면 ‘목록을 보려고 열었는가’, ‘다른 메모와 중복으로 입력했는가’, ‘완료 표시 후 다시 찾을 필요가 있었는가’를 적어둘 계획입니다.
도구를 만드는 시간보다, 생활에서 다시 열어보게 되는지가 중요합니다. 사용 횟수나 절약한 시간은 측정한 뒤에만 기록합니다.
개선 · 필요가 생긴 뒤에 바꾸기
지난 일을 남길지, 완료한 항목을 접을지, 입력을 더 빠르게 할지는 사용 중 확인한 불편을 보고 정합니다. 처음부터 모든 경우를 해결하려고 기능을 늘리지 않습니다.
브라우저 저장소는 기기를 바꾸면 이어지지 않고, 브라우저 데이터를 지우면 사라질 수 있습니다. 중요한 정보를 넣기 전에 내보내기가 필요한지도 판단해야 합니다.
현재 상태 · 제작 전 기획 예시
이 도구는 아직 제작하거나 배포하지 않았습니다. 화면은 설명을 위한 구성 예시이며, 20개 제작 목표에 포함하지 않습니다.
첫 실행은 내가 요즘 실제로 잊는 할 일을 적고, 기존 도구로 해결되지 않는 이유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것입니다.
이 도구의 현재 상태
- 상태
- 제작 전 · 기획 예시
- 공개 여부
- 미배포
- 제작 도구
- 미정
- 작동 확인일
- 아직 확인하지 않음